소유 주택으로 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주택연금 지급금액 결정 포인트!!
딱, 2가지만 알면 됩니다.
1. 주택 가격
2. 가입자 나이
주택 연금 지급액은 소유 주택 가격과 가입 시점의 나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 먼저, 본인 소유 주택의 시세를 알아보고, 주택연금 지급금액을 확인합니다.
☞ 매월 주택연금 지급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 금액을 알아보세요.
❐ 주택연금이란?
1. 주택연금이란 공사가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의하여 지급을 보증하는 역모기지제도로 만 55세 이상(부부기준)의 분들이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연금 등의 방식으로 노후 생활자금을 평생 동안 대출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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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고객을 위해 보증하고 은행은 대출을 취급합니다.
☞ 내가 사는 곳에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 및 지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액연금은 13개의 은행, 2개 보험사, 1개 상호금융 총 16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3. 가입자는 생존기간동안 연금 등의 방식으로 대출금을 받고 사망 후 담보주택 매각 등의 방법으로 그동안의 대출 원리금을 한꺼번에 상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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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 수령방식
1. 종신 방식 : 평생동안 매월 연금 방식으로 수령합니다.
1) 정액형 : 매월 동일한 금액 수령합니다.
2) 초기 증액형 : 가입 초기 일정기간 (3, 5, 7, 10년 중 선택)은 정액형보다 많이, 이후에는 정액형보다 덜 수령합니다.
3) 정기 증가형 : 초기에는 정액형보다 적게 받고 3년마다 4.5%씩 일정하게 증가한 금액을 수령합니다.
2. 확정 기간 혼합방식 : 일정기간 동안 수령합니다.
1) 가입연령에 따라 10, 15, 20, 25, 30년 중 선택한 일정 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고 평생 거주합니다. (대출한도의 5%를 의무 설정 인출 한도 설정)
2) 이용 중 의료비 등 필요시 목돈을 수시로 찾아 쓰는 개별인출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주택 시세에 따라 매월 연금을 얼마나 지급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 주택연금 조건
1. 부부 중 한 명의 나이가 만 55세 이상이고, 12억 원 이하의 1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 2주택 소유 시 가액의 합이 12억 원 이하면 3년 이내에 나머지 1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2. 실제 거주하여야 합니다.
3. 주택은 대한민국 내에 위치하며, 본인 소유여야 합니다.
❐ 주택연금 장·단점
1. 장점
1) 주택연금 지급액이 집값보다 많아져도 정부가 지급을 보증하여 수령액은 생애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주택연금 수령자가 사망한 후에도 배우자가 계속 수령할 수 있습니다.
3) 주택연금 수령자가 모두 사망 후 주택은 주택금융공사가 매각하고 잔여 금액이 남는다면 그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아갑니다.
4) 주택연금에 가입하시면 당해연도에 납부해야 할 재산세의 25%를 감면받습니다.
5) 타 연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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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점
1) 정해진 수령액은 집값이 상승하여도 고정입니다.
2) 수령액은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실질 소득이 줄어듭니다.
3) 초기비용인 법무사 비용,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인지세 등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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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 주택연금은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정부가 보증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고, 신청자는 주택을 담보로 평생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받습니다.
2. 주택연금은 주택 가격과 신청자의 연령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르고, 주택 가치가 연금 수령액을 초과하더라도 상속인에게 추가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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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연금 신청 시 담보주택의 공시가격 확인, 정확한 서류 제출, 연령 조건 충족, 중도 해지 시 비용 등이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4. 주택연금은 정부 보증으로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보장하고, 연금 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여도 연금 지급이 중단되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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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청 시 정보와 조건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이고,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